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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우수상 이서진, 'SBS 연예대상' 저격 "너무 길고 지루해 욕 나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0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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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SpoChosun/20251231002743652heum.jpg" data-org-width="700" dmcf-mid="xcledCmj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SpoChosun/20251231002743652he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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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SpoChosun/20251231002743832rbpm.jpg" data-org-width="700" dmcf-mid="yovJilOc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SpoChosun/20251231002743832rb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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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b892aa777f7a7083e5e397da36abe196939f018206728122ecd7be125a43a29" dmcf-pid="XK8GHfKpU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이서진이 '2025 SBS 연예대상'을 제대로 저격했다. </p>
          <p contents-hash="ff3353dae71be24ae0ab49b3829b93252c28dbc6785ae223561ab08f46a06568" dmcf-pid="Zcm6PwcnUd" dmcf-ptype="general">30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진행은 전현무, 이수지, 차태현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74a3c98b310a968f378b072470dc140e3ad99e586bad23a45955b825d976a3f9" dmcf-pid="5ksPQrkL7e" dmcf-ptype="general">이서진과 김광규는 최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김광규는 "좋은 프로그램에 저를 불러주신 제작진 분께 너무 감사하다"며 "이런 사랑을 받을 때마다 비행기 한번도 못 타시고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가 생각난다. 이럴 때마다 너무 보고 싶다. 아버지가 저를 지켜주는 거 같아 감사하다. 제 고향에서 지금 허리가 안 좋으신 어머니 새해에는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뭉클한 소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52fec9dc9f56f9815943967805e1f3b3b7f97b981742ac6f8d084b350708986" dmcf-pid="1EOQxmEo7R"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연예대상이 너무 길어서 지치고 지루해서 욕이 나올까 했는데 상을 주셨다"며 "상을 주시니까 비서진 다음시즌도 생각해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9634b5929e74d58c633edba80a6bf159777ba020614e263249a552d6f534d44" dmcf-pid="tDIxMsDgzM" dmcf-ptype="general">이서진은 "제작진들 너무 고생하셨고 비서진에 출연해주신 모든 게스트 분들 감사 드린다"며 "저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항상 못했다. 1등 하면 하려고 한 구호를 항상 연습했는데 앞으로 1등 못할 거 같아서 오늘 구호를 외치고 마무리하겠다"며 김광규와 함께 구호를 외치고 무대에서 내려왔다. </p>
          <p contents-hash="5234acede128f9ad1f500cfe87a4fd986e263a0a79d8a25b45eea86232ade7b5" dmcf-pid="FwCMROwa3x"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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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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