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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쁨보다 당황" 서강준, 대상 일냈다…'이강달' 7관왕 [MBC 연기대상](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31 00:45: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MBC 연기대상'<br>'언더커버 하이스쿨', 올해 방영작 중 최고 시청률 <br>서강준, 데뷔 12년 만의 첫 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DUZ82usE">
          <p contents-hash="68b213f752414a3baf651531cad9edd5eca612999e922e57cf123f10f8ab9fdb" dmcf-pid="6Cwu56V7D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더 간절하게 연구하고 생각하고 연기하겠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b14b566cb8a845b1136cb4251c592476082d6da052dd38f25ecd4f15171631" dmcf-pid="Phr71Pfz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강준(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05692oidn.jpg" data-org-width="670" dmcf-mid="7B8Dgylw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05692oi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강준(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3af2a2de4831ae303b2eaf2e55c25064c237a45b3edb9a61f495898f7db74f4" dmcf-pid="QlmztQ4qIA" dmcf-ptype="general">
           배우 서강준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한 ‘2025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div>
          <p contents-hash="38be8a56da6edf9e4aaba187704d930bff2609941fdb1dfb2e3c0abff5f4ed32" dmcf-pid="xSsqFx8Bmj" dmcf-ptype="general">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이끈 서강준은 데뷔 12년 만에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기쁜 것보다 당황스러움이 크다”며 “이런 무거운 상을 받게 돼서 당황스럽고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3ed286ae9ff9bcd1cb62325b9808db66d468052e4397133dac22c662f289f87" dmcf-pid="y69DgylwmN" dmcf-ptype="general">서강준은 “촬영하면서 종종 들었던 생각이 ‘내가 언제든지 대체될 수 있겠다’는 거였다”면서 “몇 살까지 이 직업을 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끝맺는 그날까지 대체되고 싶지 않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ec3fe9e24a6e7273b88f1163b8af4de5da7ee83d4f3a9499973a035b28979fe" dmcf-pid="WBpoMsDgDa" dmcf-ptype="general">올해의 드라마상도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돌아갔다. 올 한 해 MBC 드라마는 ‘모텔 캘리포니아’를 시작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바니와 오빠들’, ‘노무사 노무진’,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인기의 지표인 시청률에서 10%를 넘긴 작품이 없었던 바.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올해 금토드라마 방영작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d8c005e7ff00fb31c5def0c2cfcba18084493d621ac05d90372d94e10c8246e0" dmcf-pid="YbUgROwaDg" dmcf-ptype="general">이날 연기대상에서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간 작품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였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여자 최우수연기상, 남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캐릭터상, 베스트커플상, 남자조연상, 남자신인상, 여자신인상까지 수상 릴레이를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e2429d315d844d69a15a422bb9f82105e1cb010cdd3a6251cfc70331500792" dmcf-pid="GKuaeIrN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진기주, 강태오, 김세정(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06975zewq.jpg" data-org-width="600" dmcf-mid="zK31yKzt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06975ze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진기주, 강태오, 김세정(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705d3aa6ca3b8531ad92eb50855b2f3e4c02a4efb0df9a2ba25dd81d0b4084" dmcf-pid="H97NdCmjEL" dmcf-ptype="general">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부문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진기주,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김세정과 강태오가 받았다. 진기주는 “시청자분들의 한마디가 저를 버티게 해주셨고 나아가게 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93174a718d1348e1745dddb29882d8ab5d30bef71654eda490877220c33defa" dmcf-pid="X2zjJhsAOn" dmcf-ptype="general">‘이강달’ 커플은 나란히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김세정은 “앞으로도 열심히 꿈꾸고 열심히 별을 눈에 담으며 열심히 예술을 사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강태오는 “정말 즐기면서 촬영했던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ee3f7fc027db96441b18b681258e876cefb4f95bb268b70e1336a5b61c4d67" dmcf-pid="ZVqAilOc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신영과 송창의(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08216javp.jpg" data-org-width="600" dmcf-mid="qpaLxmEo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08216ja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신영과 송창의(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67d80079c920d77a82f71b698c0e8019f8cd908256e81f4523ecd5e3c389ce" dmcf-pid="5fBcnSIksJ" dmcf-ptype="general">
           최우수연기상 일일·단막부문은 ‘태양을 삼킨 여자’의 장신영과 ‘친절한 선주씨’의 송창의가 받았다. 장신영은 “연기에 목말라 있었는데 저에게 캐릭터를 주시고 연기할 수 있게끔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창의는 “더 좋은 작품과 더 좋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감동과 웃음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f8b342d5075dbf597e03bf5f9c84f91ef6f24c75aec1dd3bc08fb13ea980f4" dmcf-pid="14bkLvCE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세영과 정경호(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09442gloo.jpg" data-org-width="600" dmcf-mid="BGtZvBu5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09442gl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세영과 정경호(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8cc6a61ff62e7846ca218b65291c0607c0a915bc8ff9d2a6b5a345de447065" dmcf-pid="t8KEoThDDe" dmcf-ptype="general">
           베스트 액터상은 ‘노무사 노무진’의 정경호와 ‘모텔 캘리포니아’의 이세영에게 돌아갔다. 정경호는 “‘노무사 노무진’을 같이 열심히 작업한 감독님, 작가님, 배우 등 모든 스태프를 대신해서 제가 받은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세영은 “직업만족도 최상이다. 열심히 연기해서 보답하겠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0daebc2ba88e4a48ae6064f341fb1cec94d473f2a55d9cb860605fa318585b" dmcf-pid="F69Dgylw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희 대표(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0700fktj.jpg" data-org-width="670" dmcf-mid="bQU0HfKp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0700fkt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희 대표(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4ffdbc0d9c0c4fc463925afb7d41a3552efc922ad940679cd8b4bb25f73f97" dmcf-pid="3FHx2joMOM" dmcf-ptype="general">
           공로상은 지난 11월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고 이순재가 받았다. 대리 수상에 나선 이승희 대표가 대신 소감을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 대표는 “마지막 작품 때 선생님 두 눈이 안 보이셨고, 두 귀가 안 들리셨다.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고 말씀하셨었던 분”이라며 “함께 ‘사랑합니다’를 외쳐달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ac8d5b7ee93ae6d63e800e508da0bb88f21989deb9f28ed8df380af6be737" dmcf-pid="03XMVAgR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구(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1953viqy.jpg" data-org-width="670" dmcf-mid="K6P8BoJ6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1953vi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구(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cb8e2fd7191a95187988599d5c7ba26254ab970bb1bfa69d164eef47b5331" dmcf-pid="p0ZRfcae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태오와 김세정(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3202aumc.jpg" data-org-width="670" dmcf-mid="9Dp3GVb0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3202au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태오와 김세정(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d883fece8b39e681e9244940a0a202110ac896cc79b228fda5231793e21bad" dmcf-pid="Up5e4kNdsP" dmcf-ptype="general">
           베스트캐릭터상, 베스트커플상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차지했다. 먼저 베스트캐릭터상을 수상한 진구는 “조연 배우 뒤에도 그들을 서포트하는 더 작은 역할, 스태프들이 있다. 묵묵히 일하는 그들이 있었기에 제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베스트커플상의 주인공 강태오와 김세정은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며 공약으로 내걸었던 하트 3종 세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b93fc5e693db0a2f737390f791e8287e0761427d39c4539326c07af89af53e" dmcf-pid="uU1d8EjJ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인우와 이선빈(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4443sstu.jpg" data-org-width="600" dmcf-mid="2HgaeIrN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4443sst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인우와 이선빈(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5962925cbecb04fa48730dfe9c4ad3e7591d4747fcf9f88d83fba43b93d3982" dmcf-pid="7utJ6DAir8" dmcf-ptype="general">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은 ‘달까지 가자’의 이선빈, ‘모텔 캘리포니아’의 나인우가 받았다. 이선빈은 “8년 전에 신인상을 받았었는데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인우는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제대로 드리고 싶다”며 90도 인사로 이목을 모았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68f3d20401babe0f7b16504f0abd6c00f797652f2d0550b1a7995637c8b51" dmcf-pid="z7FiPwcn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창석과 윤아정(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5702yhuw.jpg" data-org-width="600" dmcf-mid="VGWYCu3G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5702yh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창석과 윤아정(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efcbf542b888715a11facb3a54bcb036db950ab9b579a870601ba042abc7bc" dmcf-pid="qz3nQrkLsf" dmcf-ptype="general">
           일일·단막부문 우수연기상은 ‘태양을 삼킨 여자’의 윤아정, ‘태양을 삼킨 여자’의 오창석이 차지했다. 윤아정은 “처음 상 받는다”며 “앞으로 더 뜨겁고 치열하게 연기하겠다”며 울컥한 소감을 전했다. 오창석은 “13년 전에 신인상을 받고 처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4c4a13570058d4e4455f577841a366f4e594ae43015e75243ddb2a35cc2837" dmcf-pid="Bq0LxmEo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남희와 김신록(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6937clce.jpg" data-org-width="600" dmcf-mid="fjChD1Hl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6937cl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남희와 김신록(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3568de7f97d1439df7322f0a45a577c827a67124880d1c556fd6b43c0dd372" dmcf-pid="bBpoMsDgD2" dmcf-ptype="general">
           조연상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김신록,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김남희가 받았다. 김신록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이 작품이 시상식 후보로 오르고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남희는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시기였는데, 더 열심히 고민해서 연기를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450d8a901ebc519d23c0f55f9b542df3fda5b68a50b09797f2eba9d628b93a" dmcf-pid="KrAFY2B3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채민, 이신영, 조아람, 홍수주(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8177sckc.jpg" data-org-width="600" dmcf-mid="4mxlwtXS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31/Edaily/20251231004518177sc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이채민, 이신영, 조아람, 홍수주(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cb2c80abc4254c90b252d960e8ab54e221c45e2447772175be46ebf964c129" dmcf-pid="9mc3GVb0IK" dmcf-ptype="general">
           신인상은 남녀 모두 공동 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달까지 가자’의 조아람,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홍수주, ‘바니와 오빠들’의 이채민,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이신영이 신인상 영예를 안았다.
          </div>
          <p contents-hash="5b8d01736c0527dca5ff95c4e2d9cc1d97525c5f1341f7c9a43e20e346cd31dd" dmcf-pid="2sk0HfKprb" dmcf-ptype="general"><strong>2025 MBC 연기대상 수상자(작)</strong></p>
          <p contents-hash="2f1e5cd318b856dcb5391c92da992d5046663e281d3582bd58da7eb36962f09b" dmcf-pid="VOEpX49UDB" dmcf-ptype="general">△대상:서강준(언더커버 하이스쿨)</p>
          <p contents-hash="f27639c21d595c173975c06a74934c5bcd754bfd7b2935f33759abc8ae9725ea" dmcf-pid="fIDUZ82usq" dmcf-ptype="general">△올해의 드라마상:언더커버 하이스쿨</p>
          <p contents-hash="9787b49d55c61aac26cc287dcbfdfd535a339faed4f74bdb81c93e2a199139c7" dmcf-pid="4Cwu56V7sz" dmcf-ptype="general">△여자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진기주(언더커버 하이스쿨), 김세정(이강에는 달이 흐른다)</p>
          <p contents-hash="8c3f5703486c6e8565b6cb1ed9b47fe106511e15894a2b4aaace75d221052e4c" dmcf-pid="8hr71PfzE7" dmcf-ptype="general">△남자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강태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p>
          <p contents-hash="d5fd19525fd498ed824dd22ceb4c9cfc086581b520589060cb30657e9d0e06fa" dmcf-pid="6lmztQ4qOu" dmcf-ptype="general">△여자최우수연기상(일일·단막):장신영(태양을 삼킨 여자)</p>
          <p contents-hash="0294d75d353ec6781e42d474fdb8809d7b8947d8d30f8972e408a3a526cc7d0b" dmcf-pid="PSsqFx8BsU" dmcf-ptype="general">△남자최우수연기상(일일·단막):송창의(친절한 선주씨)</p>
          <p contents-hash="d7b6186fd787553491441ca4f42b4f66f1bc27fe4c1560261882066381893258" dmcf-pid="QvOB3M6bDp" dmcf-ptype="general">△베스트 액터상:정경호(노무사 노무진), 이세영(모텔 캘리포니아)</p>
          <p contents-hash="35ce7751d0d3b51f3ed589b4f025088edff3423268d94bf16899da767875c0ae" dmcf-pid="xTIb0RPKE0" dmcf-ptype="general">△공로상:이순재</p>
          <p contents-hash="61d2530efa8f9da6753d00c86037d2132a4bfbf265c67e2e4a14b7fcebc09ab5" dmcf-pid="ykgZvBu5D3" dmcf-ptype="general">△베스트캐릭터상:진구(이강에는 달이 흐른다)</p>
          <p contents-hash="000a0e5e3d9f5e1a0b0299091b50ec71e2410532931eb582bab0f3bbb2afe0e8" dmcf-pid="WEa5Tb71EF" dmcf-ptype="general">△베스트커플상:강태오·김세정(이강에는 달이 흐른다)</p>
          <p contents-hash="a7f3be076777c946f873601fd152d587ec070cbdc1f924d99a61cc0179223f15" dmcf-pid="YDN1yKztIt" dmcf-ptype="general">△여자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이선빈(달까지 가자)</p>
          <p contents-hash="74df7605184afda5598716e5ae05801c7a5a5c05adabfc5b6f2ff440deba18b8" dmcf-pid="GwjtW9qFs1" dmcf-ptype="general">△남자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나인우(모텔 캘리포니아)</p>
          <p contents-hash="177a8fa217fce2d75af70eb29734489d91ea18f6992aa5a9af89b5e43a937cea" dmcf-pid="HrAFY2B3D5" dmcf-ptype="general">△여자우수연기상(일일·단막):윤아정(태양을 삼킨 여자)</p>
          <p contents-hash="b0ea2fd59f1656de3964abf0466fca4b12d57782833aa56f474b57c6267b5de3" dmcf-pid="Xmc3GVb0sZ" dmcf-ptype="general">△남자우수연기상(일일·단막):오창석(태양을 삼킨 여자)</p>
          <p contents-hash="083b8012acf893683253c3506455f72f28764f00f863a72de6aebb8dd3b1c49a" dmcf-pid="Zsk0HfKprX" dmcf-ptype="general">△여자조연상:김신록(언더커버 하이스쿨)</p>
          <p contents-hash="04371465fd3513d03e2b9c86a15c1fe1b3bf1c7eae06f56c687712331b82614f" dmcf-pid="5OEpX49UmH" dmcf-ptype="general">△남자조연상:김남희(이강에는 달이 흐른다)</p>
          <p contents-hash="cd8d352440958c6760dbe874ae8e90e0c10e2858aee283cfbfdddf28083494d2" dmcf-pid="1IDUZ82uDG" dmcf-ptype="general">△여자신인상:조아람(달까지 가자), 홍수주(이강에는 달이 흐른다)</p>
          <p contents-hash="5d28dc71780714f0e57f20e5e81fdd17f7b23e298eabe014ee9a7762e2689d74" dmcf-pid="tCwu56V7OY" dmcf-ptype="general">△남자신인상:이채민(바니와 오빠들), 이신영(이강에는 달이 흐른다)</p>
          <p contents-hash="5813830f9a565c9f926e833abd98fc4ebdb28b31c5466df694f15c0dff536d98" dmcf-pid="Fhr71PfzsW"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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