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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참' 고현정, 최우수상 수상 "부득이한 불참, 흠 잡을 데 없는 연기"('2025 SBS 연기대상')[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6-01-01 0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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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4f837d3b3287864efaf1f229b1792ea6ac942a5bb149c411a02dbf3ac6e6b3" dmcf-pid="YYNZiXWI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poctan/20260101012752065lrbi.jpg" data-org-width="530" dmcf-mid="yYIqDzpX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poctan/20260101012752065lr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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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8a10c9982ece0f25ed4df188b36d77d5719f303f4e3fe3dd278c30214e32d4" dmcf-pid="GGj5nZYCvQ"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2025 SBS 연기대상’ 고현정이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로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장르) 여자 부문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cd5d386165e07479dca7040f1534775726ea2ecb5009d597346ecf2884877103" dmcf-pid="HHA1L5GhSP"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5 SBS 연기대상’에서는 최우수상, 장르별 성별 부문으로 수상이 시작되었다.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는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는 '아빠' 팀으로서 함께 등장해 하하호호 시상했다.</p>
          <p contents-hash="abac94f25b39b8c6e475bdd0806876ffd7d17d9d0106fe10491222097c196032" dmcf-pid="XXcto1Hlh6" dmcf-ptype="general">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장르) 남자 부문은 박형식에게 돌아갔다. 박형식은 “일단 ‘보물섬’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 이 자리에 안 계시는 스태프들, 배우들, 너무 고민이 많았다. 항상 웃음 안 잃고 열정 가득한 그 얼굴을 보면 전 항상 행복했던 거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무식하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1028d007b30ddded493909825e67cb9163a4a27ab9fa1c465161c8364e00f9" dmcf-pid="ZzlKmb71y8" dmcf-ptype="general">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장르) 여자 부문은 연쇄 살인마로 분하고자 어떤 분장도 참지 않고 도전한 고현정에게 돌아갔다. 신동엽은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SBS 컴백했는데, 오늘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지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고, 고현정의 아들 역할이던 장동윤은 큰 박수를 보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a2164a7a822d82f5d5d2055a451284decd7a5da024be6e66c41d5852fa036f39" dmcf-pid="5qS9sKzty4"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2025 SBS 연기대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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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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