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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상 후보' 윤계상, 디렉터즈 어워드상…"♥아내 덕분"[SBS 연기대상]

온카뱅크관리자

2026-01-01 01:36: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SBS 연기대상'<br>'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XxWx8BEs">
          <p contents-hash="a1255a02148bd71d58480c657f6930903f01b0ff838e5c8e88fa982baaf8d676" dmcf-pid="3Lruku3GOm"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보! 너무 사랑하고 이따 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d7c7fbc86ff3a3558847ad8394031221e635c7d9f20eefc455bf95c19d714b" dmcf-pid="0om7E70H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1/Edaily/20260101013606771mhgj.jpg" data-org-width="670" dmcf-mid="tT3i5iRf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1/Edaily/20260101013606771mh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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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823b0dcb878ed96ff75e7372c330f4cdae8166609b6a2ba9f136b1dfe95a49b" dmcf-pid="pgszDzpXsw" dmcf-ptype="general">
           배우 윤계상이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디렉터즈 어워드를 수상했다.
          </div>
          <p contents-hash="9edaa9439770e983d7449326bde2b5de414efb918bd04b14b80bb1b7daee2f30" dmcf-pid="UaOqwqUZrD"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상을 받게 되니까 떨린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e4e4d7cbf6472b3863e0088b9ca0d1b66f86e60785ae2926b4dd6aa090e2b107" dmcf-pid="uNIBrBu5DE" dmcf-ptype="general">이어 “‘트라이’의 럭비부원들을 비롯한 배우분들, 감독님, 작가님, CP님 등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저에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a045306456459194bdff64db1659976828b476cbd1c8a22e2b962b12ad29358" dmcf-pid="7jCbmb71Ik"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 애들 좋은 연기 펼쳤으니까 상 좀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왔는데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가 상을 받게 되면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있는데, 저희 소속사 매니저분들 5년 동안 너무 행복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트라이’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에게도 고맙다. 우리 부모님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befafeece6dbd1b549e90796e5f9c4f72fc6ea115e1c67393be3d160365064c" dmcf-pid="zAhKsKztr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내가 저와 결혼할 때 ‘오빠가 꼭 한 번 상을 받았으면 좋겠어’ 하고 지금 4년째 노래를 불렀는데 오늘 상을 타게 됐다. 너무 너무 사랑한다. 여보 덕분에 탄 것 같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 어린 소감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5b32fa4f2fa7614bbe0a1902e68ed91d4d99709c976c0f6c4cb4bfcd9f0d0ac" dmcf-pid="qcl9O9qFDA" dmcf-ptype="general">‘2025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는 고현정(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한지민(나의 완벽한 비서), 윤계상(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이제훈(모범택시3), 박형식(보물섬)이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822e7bd3586f9776bc7a42f7848a8962f163054202fd2f6b453cc6fe7fc83db6" dmcf-pid="BiDpAptWDj"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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