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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中, 불법 아닌 정식으로 ‘파묘’ 본다‥베이징 영화제 초청 “이례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1 1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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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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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nwEwA8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파묘’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00552522gidb.jpg" data-org-width="650" dmcf-mid="5a9eMeP3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1/newsen/20240401100552522gi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파묘’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dmcf-pid="FWOHYHTNdu"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3mNIsIwMdU" dmcf-ptype="general">중국의 '파묘' 불법 시청이 화제에 올랐던 가운데, 베이징 국제영화제를 통해 현지에서 정식으로 상영될 계획이다.</p>
          <p dmcf-pid="0ZSt5tHERp" dmcf-ptype="general">4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8일 개막하는 제14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파묘' 등 한국영화 5편이 초청됐다.</p>
          <p dmcf-pid="pwgsrsEQd0" dmcf-ptype="general">제7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영화 '여행자의 필요'(감독 홍상수)는 ‘디멘션 ’ 섹션, 수정곰상을 수상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는 ‘우먼스 초이스 ’ 섹션에 각각 초청됐다. </p>
          <p dmcf-pid="UFWp3p1mR3" dmcf-ptype="general">올해 첫 1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카니발 미드나잇 스릴’ 섹션에 초청됐다. 이 밖에도 영화 '해야 할 일'(감독 박홍준),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 등 총 5편의 한국영화가 중국 관객을 만난다.</p>
          <p dmcf-pid="uTmYyYSgdF" dmcf-ptype="general">2017년 이후 한국영화의 중국 개봉작이 '오! 문희'(2021년 12월 중국 개봉) 1편에 불과했고, 주요 중국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신작 상영이 매우 드물었다는 점에서 이번 초청은 이례적이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73YU0UtsMt" dmcf-ptype="general">한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중국의 불법 시청이 또 시작됐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에서 개봉하지 않은 '파묘'의 불법 시청이 현지에서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우반(豆瓣)에 무려 650여 건의 리뷰가 버젓이 남겨져 있었던 것.</p>
          <p dmcf-pid="z5vF1FXDR1" dmcf-ptype="general">서 교수는 "중국 내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이 이제는 일상이 된 상황"이라며 "하지만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따름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qx9eMeP3e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BZSt5tHEi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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