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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운재, 20년 사이 한약 부작용?‥“자꾸 2002년 자료만, 사람은 변해”(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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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23: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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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31259804gjhc.jpg" data-org-width="650" dmcf-mid="8QZV6Xyj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31259804gj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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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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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31300014uyff.jpg" data-org-width="650" dmcf-mid="6wfNkVBW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231300014uy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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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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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zdL73In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WoJOldQ0J9" dmcf-ptype="general">이운재가 2024 레전드 매치 해설위원으로 출연했다.</p>
          <p dmcf-pid="YQ4jEfbYdK"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2024 레전드 매치가 진행됐다. </p>
          <p dmcf-pid="GKzdL73ILb" dmcf-ptype="general">이날 옐로팀, 블루팀은 감독을 맡은 안혜경, 조혜련과 함께 라커룸에서 작전을 짰다. 안혜경은 “제가 보기에는 (블루팀)정대세 골키퍼는 오래 할 것 같진 않다. 상대방의 공을 가졌을 때 그 사람을 돌아서지 못하게만 해달라. 그거 만약에 내 눈에 띄면 바로 벤치로 직행한다”라고 지시했다. </p>
          <p dmcf-pid="HeQEmPVZeB" dmcf-ptype="general">하석주는 “백지훈이 불나비 때 그렇게 했나. 똑바로 안 하면 빼버린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안혜경은 “감독님도 그러지 않았나. 불나비 했던 감독님이 많다”라고 발끈했다. 반면 블루팀은 골룸 흉내를 시작으로 조혜련의 춤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습해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했다.</p>
          <p dmcf-pid="XmEH1kaVJq" dmcf-ptype="general">선수들의 입장을 앞두고 이운재가 선수들 앞에 나타났다. 이운재가 “긴장돼 죽겠다”라고 말하자, 이영표는 몰래 이운재를 때리며 장난을 쳤다. 이에 이운재는 “때리지 마”라고 버럭했다. 이영표는 “어떻게 알았지?”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EMwOx41Lz" dmcf-ptype="general">관중들의 환호 속에 경기장에 들어선 이운재는 “저도 최진철 감독님이 이끄는 FC탑걸에서 아유미 선수와 태미 선수 두 명 정도를 훈련 시켜 봤다.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고 영광스럽다”라고 해설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5vjyHNnbL7" dmcf-ptype="general">그때 배성재는 “20년 전 모습을 전광판에서 보다가 직접 봤는데 옷이 좀 작으신 것 아닌가. 아니면 한약을 잘못 드셨나”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1DRrIM8tiu" dmcf-ptype="general">이운재는 “약간 변화가 있다. 항상 제 자료가 2002년도 게 나가는데 20년이 지났다. 사람은 변하니까”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p>
          <p dmcf-pid="tcQEmPVZ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FZm10rc6M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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