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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성재가 결혼 사주에 웃었다.
3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사주를 보러 나선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역술인은 황성재 사주를 보면서 "32세까지는 땅에 숨겨져 있다면, 그 이후에 풀릴 사주다"리고 했다. 그 이후로는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계속 좋다는 것. "재물복도 좋고 부인복도 좋다"는 말도 함께했다.
다만 역술인은 "코 시작 부분이 낮다. 이건 부부 이별수다"라고 해 박해미, 황성재를 웃게 했다. 박해미는 "이혼수가 있구나"라고 반응했고, 황성재는 "저도 엄마랑 똑같이 두 번 이혼한다더라"라고 했다.
이혼수가 30대에 있다는 말에 황성재는 "빨리하면 사고가 나는구나. 마흔에 결혼해야 하네. 마흔에 애를 낳아야 하네"라고 반응했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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