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앤팀 의주가 최고의 강아지 아이돌로 등극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오는 3월 23일 세계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최고의 강아지상 아이돌은?’ 투표에서 앤팀(&TEAM)의 의주가 1위를 차지했다.
X(구 트위터)에서 진행된 예선을 통해 ‘강아지상’으로 뽑힌 여러 아이돌 멤버들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앤팀 의주는 라이즈 앤톤, 플레이브 은호, 제로베이스원 김규빈과 치열한 접전 끝에 15,419,743표를 획득하며 우승했다.
팬들 응원에 힘입어 1위를 차지한 앤팀 의주에게는 보상으로 CM보드가 제공되며,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광고로 송출될 예정이다.
의주가 속한 앤팀은 지난 12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베스트 5 앨범’에 선정되며 골든 디스크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오는 4월 24일 세 번째 싱글 ‘Go in Blind’를 발매할 예정이며, 5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픽에서는 현재 ‘베스트 포지션 매치’, ‘3월 이달의 픽’, ‘아이돌 케미 맛집’, ‘케이 베스트 액터’, ‘케이 베스트 싱어’ 투표가 진행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