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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이니 키의 이사한 새 집이 공개됐다.
3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88회 말미에는 다음주 키의 이사한 집에서의 새로운 일상 공개가 예고됐다.
이날 넓은 잔디 깔린 정원에서 뛰어노는 반려견과 함께 VCR에 등장한 키는 "여기는 이사온 새 집"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집만 바뀐 게 아니라 나도 변화가 있어야지, 집 바뀌고 나서 조금 더 예쁘게 해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밝힌 키는 집에 반려견의 발자국이 찍히자마자 바로 청소에 돌입했다.
키는 "먼지 있으면 말벌 아저씨처럼 가서 줍는다"며 새 집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키의 집은 운동장만큼 넓은 거실에 도심 속 정원, 코 앞의 강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가 앞서 4년간 거주한 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2023년 블랙핑크의 제니가 전액 현금으로 50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키의 집은 한강뷰 테라스에 텃밭을 만들어 대파를 키우는 '파테크'(파와 재테크의 합성어) 일상으로 뉴스에도 소개된 바 있다. 테라스의 크기는 무려 60평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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