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 “딱 내 스타일”…현장 뒤흔든 감성 무대
오는 23일 6시 5분 방송
(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왕 '꽃보다 향수'에게 데이식스 멤버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6연승 도전을 저지하기 위한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이번 회차에는 실력파 참가자들의 인상적인 무대와 더불어 유쾌한 판정단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무대가 끝나자마자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든 복면 가수가 등장해 주목을 받는다.
록 보컬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가창력의 이 복면 가수에 대해 판정단 이윤석은 "이 분은 데이식스 멤버가 분명하다"고 확신하며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운다.
또한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는 모델 송해나의 관심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감성 가득한 무대가 끝난 뒤, 송해나는 "이분은 딱 영식 스타일!"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현장도 폭소와 설렘으로 물들었다.
한편, 최근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윤하도 방송에 등장한다.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낸 윤하는 "오래된 소울메이트"라고 표현해 해당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추리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황금 가면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은 오는 23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HN스포츠 DB,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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