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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바이크 라이딩을 즐겼다.
22일 이시영은 "이제 따뜻하니까 슬슬"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바이크를 타고 거리를 질주, 자유를 즐겼다. 봄바람도 느끼며 힐링한 모습. 이시영은 명품 D사 헬멧도 착용하며 멋스러운 분위기도 연출했다. 무엇보다 가녀린 몸으로 큰 바이크를 지휘, 걸크러쉬 면모를 풍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최근 결혼 8년 만에 이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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