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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반려묘 다홍이의 '시밀러룩'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23일 박수홍은 "재이의 OOTD" "생후 150일 5개월 아기 박재이 다홍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은 이제 막 5개월이 돼 더욱 아빠 얼굴을 닮아가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반려묘 다홍이 역시 사랑스러운 옷을 입고 얌전히 아빠의 손길에 몸을 맡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재이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5000만원에 매수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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