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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부’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승부'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3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9일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23만4,101명을 모아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개봉 후 연일 1위를 지키고 있는 '승부'의 누적 관객은 48만3,016명이다.
'승부'의 손익분기점은 대략 90~100만 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승부'는 1990년대 초를 배경으로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과 그의 제자 이창호(유아인)가 치렀던 승부를 다룬 영화다.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유아인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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