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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신예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메가스테이지'에서는 다이브댄스학원의 공연팀 리리캣, 루아크와 프리데뷔팀 씨티디루키즈의 공연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케이타운포유와 씨티디이엔엠이 주관하고 메가박스가 함께하는 부스터 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신예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1부에서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리리캣(예담, 서연, 예원, 제인, 유엘, 라엘, 채원, 재아)과 리더 연서를 주축으로 구성된 루아크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광교다이브댄스가 선보이는 댄스퍼포먼스 프로젝트다. 리리캣과 루아크은 "멋진 퍼포먼스로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부는 씨티디루키즈의 라이브로 채워졌다. 씨티디루키즈는 씨티디이엔엠 연습생들의 성장과정을 공개하는 프리데뷔팀이다.
이날 무대에는 하오, 은성, 서준, 창현이 신선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은성, 창현의 가수 하현상의 '등대' 커버 무대를 시작으로 그룹 엑소(EXO) 'Love Me Right'를 포함해 총 6곡을 선보였고, 팬들과의 즐거운 이벤트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오는 5일 열리는 제9회 '메가스테이지'에서는 페어리 마이(Fairy Mai)와 '좋아한다 말할래' 송선(Special Guest 지케이) 발매기념 버스킹 이벤트가 예정됐다.
사진=씨티디이엔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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