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측이 첫 방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2일 MBC 관계자는 "'바니와 오빠들'의 제작발표회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으로 첫 방송과 관련해선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바니와 오빠들'의 첫 방송이 연기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이 드라마는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 선고를 예고하면서 첫 방송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드라마로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김현진 등이 출연한다.
'바니와 오빠들'만이 아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역시 첫 방송 날짜와 제작발표회 일정을 모두 연기했다.
당초 이 드라마는 오는 7일 제작발표회와 첫 방송이 예정돼 있었으나 4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관련 특보가 편성되면서 전작 '결혼하자 맹꽁아!'의 종영일이 8일로 미뤄짐에 따라 첫 방송 편성이 변경됐다.
'대운을 잡아라'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이아현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바니와 오빠들' '대운을 잡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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