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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4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재광이 절친한 동생 김요한을 만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정재광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동료 배우 김요한이 깜짝 등장했다.
정재광이 "요한이는 헬스장에서 처음 만났다. 작품에서는 아직 안 만난 사이"라고 해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헬스장에서 친해지고, '맛집 있는데 같이 갈래요?' 해서 음식으로 친해졌다"라는 고백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들이 동묘 쇼핑을 마치고, 곧바로 맛집으로 향했다. 김요한이 저장해 둔 닭요리 맛집이었다. 정재광이 "맛있다, 인정"이라며 맛을 음미했다. 그 누구보다 맛있게 먹는 김요한의 '먹방'이 웃음을 안겼다.
정재광이 "맛집 한 500개 알고 있나?"라고 물었다. 김요한이 "한 600개 있죠~"라면서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자기만의 맛집 선정 기준에 관해 "가격이 적절해야 하고, 맛도 있어야 하고, 접근성도 좋아야 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나야 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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