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다은이 버닝썬 루머를 재차 해명하며 악플러들 고소 계획을 밝혔다.
송다은은 지난 4일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사과할 일 왜 만드냐”며 변호사와 나눈 대화를 공유했다. 이어 “제가 몇 달 동안 조용히 피드 안 올린 이유가 있었죠. 반대로 제가 피고소인이 됐다는 루머 만들지 마세요. 더 열심히 잡고 싶어져요. 전 계속 진행할 겁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사과, 필요 없다. 더 다양한 죄목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난 피고소인 된 적 없다. 전 없는 말 안했거든요. 계속 글 쓰세요! 오히려 좋아”라고 했다.
그러면서 “PDF 파일은 경찰서에서 변호사님께 온 거 나한테 전달한 거고 나머지 합의, 사과 원한다는 내용의 카톡은 우리 변호사님이 보고 받은 내용 전달하신 거다”며 “끝까지 다 내 잘못? 버닝썬? 업소녀? 주작? 난 아니거든. 아까도 말했지? 나 피고소인 아니라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퍼트리고 싶은 것만 퍼트리지마”라고 버닝썬 루머를 재차 해명했다.
더불어 “계속 보면서 몰라? 학습이 안돼 아직까지?”라며 “이 악물고 끝까지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네. 그냥 팬? 예? 제가요? 그리고 누구 팬덤이고 아니고 그런 건 난 상관 없는 부분이고 그냥 나한테 없는 말로 욕하고 이상한 사람 만드는 그런 부류를 싫어하는 것 뿐임. 욕할 거면 제대로 알고서나 욕 해”라고 한 마디 했다.
이하 전문.
제가 몇 달 동안 조용히 피드 안 올린 이유가 있었죠. 반대로 제가 피고소인이 됐다는 루머 만들지 마세요. 더 열심히 잡고 싶어져요. 전 계속 진행할 겁니다
사과, 필요 없다. 더 다양한 죄목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난 피고소인 된 적 없다. 전 없는 말 안했거든요. 계속 글 쓰세요! 오히려 좋아.
PDF 파일은 경찰서에서 변호사님께 온 거 나한테 전달한 거고 나머지 합의, 사과 원한다는 내용의 카톡은 우리 변호사님이 보고 받은 내용 전달하신 거다”며 “끝까지 다 내 잘못? 버닝썬? 업소녀? 주작? 난 아니거든. 아까도 말했지? 나 피고소인 아니라고. 보고싶은 것만 보고 퍼트리고 싶은 것만 퍼트리지마. 계속 보면서 몰라? 학습이 안돼 아직까지?.
이 악물고 끝까지 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네. 그냥 팬? 예? 제가요? 그리고 누구 팬덤이고 아니고 그런 건 난 상관 없는 부분이고 그냥 나한테 없는 말로 욕하고 이상한 사람 만드는 그런 부류를 싫어하는 것 뿐임. 욕할 거면 제대로 알고서나 욕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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