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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레이디제인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임신 근황을 알렸다.
레이디제인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조카 돌잔치 하던 날. 눈 깜짝할 새 돌이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레이디제인은 단발머리에 흰 원피스를 입고 있다. 또 돌잔치장에 꾸며진 생화 장식 중 일부로 보이는 꽃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는 중이다.
미니 원피스 속 'D라인'이 고스란히 보여 눈길을 끈다. 쌍둥이를 임신한 만큼, 주차가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꽤 나온 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레이디제인은 10살 연하 임현태와 2023년 7월 결혼했다. 세 번의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 지난 1월 해당 소식을 알렸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15주차에 산부인과에 방문해, 쌍둥이 성별을 확인하려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기도 했다. 당시 해당 방송에서 쌍둥이 경우 성별 확인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고 해, 당시 성별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태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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