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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theYapper’ 영상 캡처
‘은비theYapper’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권은비가 관리법을 공개했다.
3월 27일 채널 'COSMOPOLITAN Korea' 콘텐츠 '은비theYapper'에는 '[충격 고백] 권은비 피셜 “종종 수술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필라테스 센터를 찾은 권은비는 "몸매만 가꾼다고 예뻐지지 않는다. 작은 얼굴도 중요하다. 저의 작은 얼굴 비결 보여드리겠다"며 필라테스 선생님에게 얼굴 마사지를 받았다.
권은비는 "오늘은 입술 찢는 거 위주로 많이 들어갈 거다. 손끝으로 하는 성형수술을 해보려 한다"는 필라테스 선생님의 말에 "제가 종종 수술한다. 듀 입술을 좀 교정해준다고 할 수 있다. 작은 얼굴 갖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다녀보시는 것도 좋은 거 같다. 그니까 힘들다. 저 항상 '예뻐지기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한다. 제가 이렇게 못생겨지더라도 받는 이유는 효과가 있다.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피부과를 찾아서는 부기를 완화해주는 바디 장비 안에 들어가는가 하면 보습 관리까지 받았다. 권은비는 "관리 받으면서 사는 셀럽의 기분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사실 관리를 안하면 얼태기(얼굴 권태기)가 오더라. 관리 받고 안 받고 차이가 큰 거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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