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키가 이사한 새 집 내부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샤이니 키가 한강이 시원하게 보이면서 넓은 정원을 갖춘 새 집으로 이사했다.
2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589회에서는 샤이니 키가 새로 이사한 새 집의 내부가 공개됐다.
키는 "전 집에서 4년을 보내고 이사왔다. 집주인분이 살던 그대로 들어왔다. 새 집이 훨씬 더 좁다. 맞는 집을 찾고 싶어서 발품을 엄청 많이 팔았다"라고 말했다.
키의 새로운 집은 한강이 넓게 보이는 뷰가 특징이었다. 해당 모습이 비춰지자 영상을 보던 전현무, 박나래는 소리를 지르며 놀랐다.
전현무는 "차 막히는 거 다 보이겠다. 집에서 '57분 교통 정보' 방송하면 되겠다"라며 키의 새 집을 부러워했다.
박나래는 "집 보는 프로그램 팀장을 하고 있는데 내가 본 모든 한강뷰 집 중에 'TOP 3' 안에 든다"며 키의 안목을 높이 샀다.
키의 새 집은 채광이 좋고 침실 옆에 옷방이 붙어있어 활용도가 높은 구성이었다.
키는 아침 일상으로 커피를 마시며 강아지 꼼데, 가르송을 데리고 2층에 있는 라운지로 향했다.
키가 새 집 2층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키가 강아지들과 함께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키는 "2층에는 미니 라운지처럼 꾸며진 방과 테라스가 있다. 강아지들이 있어 정원(테라스)이 중요한 조건이었다"라고 말했다.
키는 강아지들이 정원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뿌듯해했다.
박나래 "나라도 네 발로 뛰어다니고 싶다"며 강아지들을 부러워하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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