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이준후 /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 이민정 채널 영상 캡처
사진= 이민정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10살 아들 얼굴이 최초로 공개 됐다.
지난 4월 2일 이민정 채널에는 ‘드디어 소원성취한 MJ♥BH의 10살 아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을, 2023년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앞서 기사를 통해 신동엽, 권상우 등이 “어린 아이인데 비현실적으로 잘생겼다”, “이병헌 닮아. 남자답게 잘생겼다”라고 했던 말이 보도 됐으나, 지금까지 얼굴은 공개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앞서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은 이민정의 채널을 통해 “나 유튜브 나올래요. 저 엄마 아들이에요”라고 외치며 방송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준후 군은 얼굴이 블러 처리된 상태로 등장해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휴게소에서 라면 먹을 생각에 들떴던 아들은 이민정이 “근데 이 영상 아빠도 본다?”라고 말하자, “라면 먹기 싫어”라고 태세전환했다.
이민정은 “저는 약간 안 좋은 거여도 (먹다 보면) 질릴 거라고 생각하는 주의고, 아빠는 안 된다고 한 달에 한 번 이렇게 정하라는 식이다”라며 “사실 어렸을 때 엄마가 너한테 얘기했잖아. 할머니가 햄 못 먹게 해서 엄마는 지금도 집에 햄 한 박스 안 사다 놓으면 마음이 진정이 안 된다. 그렇게 그 음식에 집착하게 되는 거다. 근데 라면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라고 말했다.
휴게소 도착 후 아들은 “나 그거 먹을까. 그거 엄마 알잖아”라고 라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민정이 “네 입으로 내뱉기는 그래?”라고 묻자, 아들은 “왜냐하면 그분이 보잖아”라고 아빠 이병헌을 ‘그분’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며칠 뒤 이민정은 제작진에게 ‘저랑 오빠 의견은 준후 어릴 때 영상 한 두 개를 내보내서 걔 얼굴 공개 소원을 풀어주는 건 어떨까’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영상 말미 아들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과자를 먹는 아들에게 “맛있어? 정말 맛있어?”라고 물으며 귀여워 했다.
또 이병헌은 아들에게 “이름이 뭐야 너?”라고 물었다. 아들이 “이준후”라고 답하자, 이병헌은 “아빠 이름은 뭐야? 아까 잘했잖아”라고 거듭 물었다. 아들이 “이변헝”이라고 답하자, 이병헌은 아들의 귀여움에 무장해제 된 듯한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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