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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근삼촌' 3일 공개
유튜브 채널 '백수근삼촌' 캡처
유튜브 채널 '백수근삼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수근삼촌' 아이브 안유진과 이수근의 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백수근삼촌'에는 지난주에 이어 아이브 안유진, 레이와 함께한 영상 2편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근이 '백수근삼촌' 속 미니코너 '게임의 신 백수근을 이겨라'를 진행하며 용돈을 걸고 안유진, 레이와 3라운드의 진검승부를 펼쳤다. 먼저 용돈 10만 원을 걸고 '4글자 이어 말하기'를 펼친 가운데, 나영석 PD 사단의 신구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펼쳤다.
'신서유기' 에이스 이수근은 '지구오락실' 에이스 안유진을 향해 "내가 '지구오락실' 한번 가서 해줘야 하는데"라며 "어떻게 오락을 즐겨야 하는지 알려줄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팽팽한 접전 끝에 결국 이수근이 최종 승리하며 "아쉽다, 돈을 줄 일이 없다"라고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수근삼촌'은 백수가 된 이수근이 백수근포차를 운영하는 콘셉트로 다양한 게스트들을 만나는 웹 예능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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