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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가수 양수경, 결혼 앞둔 딸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양수경 딸 결혼식 앞둔 근황이 공개됐다.
양수경은 만 26살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우리 딸 시집 보내기 너무나 아깝다”라며 딸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딸 윤채영 씨는 “시집 갑니다”라며 수줍게 카메라를 향해 인사했다.
결혼식을 이틀 앞둔 상황이었다. 양수경은 “신부 엄마들이 분하고 억울해서 분홍색 입는다더라. 살면서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많이 못해준 딸이다”라며 딸이 결혼 후에 미국으로 간다며, 울컥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딸 보내는 엄마의 마음이 카메라를 향해 고스란히 전달되는 순간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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