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선예가 남편이 조권과 2박 3일 여행을 허락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고 밝혔다.
3월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남사친&여사친 특집에 선예, 조권, 권혁수, 송가인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제가 만든 말 중에 굉장히 유명한 게 있다. 위장 남사친, 위장 여사친. 옆에서 끊임없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사람들. 그게 위장 남사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말에 권혁수가 송가인 어깨에 손을 올리자, 신동은 “오히려 저게 더 위장 같다”라고 지적했다.
강호동은 “선예는 남편이 있으니까. 남편은 권이를 싫어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선예는 “너무 어릴 때부터 보던 남사친이라, 같이 2박 3일 여행 가도 얼마든지 갔다 오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귀를 의심한 이수근은 “연예인 ‘이혼숙려캠프’ 입성하겠다. 축하드린다”라고 말했고, 조권과 선예를 향해 손짓하던 서장훈은 “문제가 있으면 늘 마음 편하게 오면 된다”라고 반응했다.
강호동은 “선예 남편이 여사친이랑 2박 3일 여행을 간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선예는 “괜찮지. 이혼하고 나서”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