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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25.3.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진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안동시 길안면을 찾아 급식 봉사에 나섰다.
이곳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무료 급식소를 세운 곳이다.
백종원은 지난달 28일 안동으로 가 직접 현장조리와 배식을 진행했다.
백종원 대표와 친분이 있는 진은 이곳에서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격려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부 선행에 나섰다.
정국이 10억원을 기부했으며 뷔 2억원, RM・제이홉・슈가가 1억원씩 쾌척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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