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식과 경수, 국화를 둘러싼 치열한 신경전 속 러브라인 전개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MHN 김태형 인턴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의 '골싱특집'에서 복잡한 로맨스가 전개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솔사계'에서는 '셀프 랜덤 데이트'에 이어 '골싱민박'에서의 로맨스가 더욱 뜨겁게 펼쳐졌다. 이날 10기 영식은 국화와의 데이트를 마친 후 "조금 이따 봐"라며 어깨동무 인사를 나누었고, 14기 경수는 동백과 장미와의 '2:1 데이트' 후 급격히 텐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10기 영식은 국화에게 "예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14기 경수는 "(22기) 영식이 형이 이거…"라며 용기 내어 말을 걸었지만, 10기 영식은 대화를 차단하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후 14기 경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속 말이 커트당하니까 짜증이 났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3기 영수와의 데이트 후 백합은 공용 거실에서 "모든 남자들이 짧은 머리를 안 좋아한대"라고 전하며 기분을 표현했다. 이에 22기 영식은 백합에게 "여자 넷 중에 제일 예뻐"라고 어필했고, 10기 영식은 국화를 띄우며 "남자들은 다 널 좋아하게 돼 있어"라고 대놓고 국화를 칭찬했다.
급격히 지친 14기 경수는 방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공용 거실로 가서 국화와 대화를 시도했다. 그는 국화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국화는 "제 모든 걸 다 보여줘도 될 거 같은 사람"이라고 답하며 두 사람은 직업관에서 공통점을 찾아 가까워졌다.
그와 함께, 10기 영식은 백합에게 첫인상 선택을 언급하며 플러팅을 시도했고, 백합은 "(3기) 영수님보다 너와 얘기하는 게 더 편해"라고 화답했다. 그러나 국화가 자리에 돌아오자, 10기 영식은 빠르게 태세를 전환하며 "우리 국화 뺏기는 거 아닌가?"라며 신경을 썼다.
이에 서운해진 백합은 국화에게 영식의 이중적인 태도를 이야기했다. 10기 영식은 14기 경수에게 "삼각이 되겠네"라며 국화와의 1:1 데이트를 원하는 경수의 발언에 긴장감을 더했다.
둘째 날 아침, 14기 경수는 10기 영식에게 "얘기할 땐 상관없는데, 영식이 형님이 얘기할 땐 좀 놔뒀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후, 공용 거실로 가서 '셀프 랜덤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 날 매칭에서는 22기 영식과 장미, 10기 영식과 국화, 14기 경수와 동백, 3기 영수와 백합이 짝을 이뤘다.
그러나 14기 경수는 국화를 다시 10기 영식에게 내주게 되어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동백과의 대화에서 연애관이 통하며, 14기 경수는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라며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
방송 중 22기 영식은 장미에게 "저랑 사귄다면 나중에 멱살 잡고 싸우겠는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22기 영식은 백합에게 초콜릿을 건네며 호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이를 본 장미는 의아해하며 "왜 백합 언니에게 줬지?"라며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10기 영식은 14기 경수와 다시 신경전을 벌였고, 국화가 등장하자 14기 경수는 국화에게 산책을 제안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국화는 연인끼리의 싸움 해결 방식을 묻는 14기 경수에게 "화가 나면 참았다가 나중에 말한다"고 답하며 호응을 얻었다.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 3기 영수는 백합에게만 숙취해소제를 챙겨주고 국화를 선택했고, 10기 영식은 '1픽'인 국화 대신 '2픽' 백합을 택했다. 14기 경수는 고민 끝에 동백을 선택했다.
이번 방송에서 장미는 "고독 정식은 안 먹을 줄 알았는데, 급 나락으로 갔다"며 좌절감을 나타냈다. 이어지는 예고편에서는 10기 영식과 22기 영식 간의 '2:1 구도'에서 국화가 10기 영식을 불러내 "내가 너라면 적당히 했을 거 같아"라고 지적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골싱민박'의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 = ENA, SBS Plus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