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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MOCA 이청아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청아가 깔끔한 수면 비법을 공개했다.
4월 3일 'MOCA 이청아'에는 '잘~ 자는 방법 공유해요 ㅣ 청아의 1순위 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청아는 "잠을 되게 못 자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꽤 잘 자는 사람이 됐다. 그 과정에 유튜브가 있었다. 명상이나 자기 전에 듣기 좋은 음악을 들었다. 각국의 석학들이 말하는 잠과 뇌, 건강에 대한 좋은 콘텐츠를 보면서 '잠 덕질'을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인생의 1순위가 '잠'이라고 밝힌 이청아는 "과거엔 커피를 하루에 많이 마시면 6잔 정도 마셨다. 아침에 해가 뜰 때까지 잠을 못 잤다. 그때는 카페인 때문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이 안 오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청아는 코로나 이후 수면 패턴이 바뀌었다고. 그는 "갑자기 거리두기를 하고 촬영이 멈춰버렸다. 의례적으로 사람들을 만나서 마시던 커피가 줄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너무 못 자서 수면 클리닉에 갔더니 책 읽는 시간을 오전으로 바꾸라더라. 어렵게 습관을 바꿨더니 확실히 잠이 깔끔해졌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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